LA 다저스 류현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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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1이닝 최다 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는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1이닝 최다 실점. 이전 경기까지 류현진의 1이닝 최다 실점은 2실점. 지난 4월 2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 등에서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 류현진의 4회 3실점이 1이닝 최다 실점이라는 것은 다르게 생각한다면 그 동안 대단한 투구를 해왔는지 알 수 있게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