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 무인 항공기 피자 배달 ‘서울시청-여의도10분?’ 무인 배달 시대 열리나...
무인 항공기 피자 배달
지난 5일 현지 언론은 최근 한 피자 업체가 무인항공기(드론)을 이용한 배달 서비스를 추진했다고 전하며, 곧 소형 헬리콥터에서 피자를 받는 시대가 열릴지 모른다고 보도했다.
무인 항공기 피자 배달 서비스의 이름은 피자회사의 명칭을 딴 ‘도미콥터’.
‘도미콥터’는 라지 사이즈 피자 두 판을 반경 4마일(약 6.4㎞) 지역에 10분 내로 배달할 수 있다.
원래 정밀 폭격용으로 개발된 이 무인 항공기는 작은 크기 덕분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영상=유튜브 무인 항공기 피자 배달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