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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김태훈, 폭풍 카리스마… ‘女心 흔들흔들’

입력 | 2013-06-14 10:42:00


팔색조 배우 김태훈. 이 남자야말로 두 얼굴의 사나이다.

종영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악역 안민영으로 나왔고, 방영중인 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바람둥이 정우성으로 나온다. 김태훈은 없었다. 그저 캐릭터만 있을 뿐.

한편, 연기파 배우 김태우의 친동생이기도 한 김태훈은 “형보다 내가 포즈를 잘 취하는 것 같다”라고 말한다. 그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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