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캠핑용품 2배 확대…매출 53억원 목표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대표 강태선)가 캠핑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마운티아는 전년대비 캠핑 용품 수를 약 2배로 늘렸다. 매출목표도 180% 신장한 53억원으로 잡았다. 텐트의 경우 지금까지는 가족이 가까운 캠핑장이나 해변 등에서 가볍게 활용할 수 있는 6인용 텐트가 주력이었지만, 올해는 5인용부터 8인용까지 네 가지 크기로 세분화했다. 워셔백, 풋체어 등 디테일에 신경을 쓴 캠핑가구를 포함해 새로운 용품 70여 종을 선보이게 된다.
코오롱 40주년 리에디션 텐트·침낭 한정 판매
코오롱스포츠가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기념해 출시하고 있는 리에디션의 네 번째 버전이 공개되었다. 텐트와 침낭(사진)이다.
텐트는 1979년 출시된 A텐트를 현대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텐트다. 플라이와 이너를 홑겹으로 제작해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100동 한정으로 제작되었으며 가격은 58만원. 함께 출시된 침낭 역시 1990년대 출시되었던 제품을 모티브로 한 제품이다. 여름철에 사용할 수 있는 사각 침낭이다. 독특한 40주년 프린트가 인상적. 300개 한정 생산으로 가격은 19만8000원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 스마트폰 게임 ‘한돈런’ 출시
‘한돈런’ 출시를 기념해 8월 31일까지 2주에 한 번씩 1∼3위 플레이어를 선정해 한돈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돈닷컴 홈페이지(www.han-d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