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타구안 콘셉트카. 사진 출처= 월드카팬스
폴크스바겐이 2016년에 타이군(Taigun) 엔트리 레벨 크로스오버 차량을 출시한다.
폴크스바겐은 2012년 상파울루모터쇼에서 타이군 콘셉트카를 공개한 바 있다.
아우토빌드(Autobild)의 1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신차는 골프(Golf) 혹은 업(Up)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
가격은 차세대 티구안보다 5000유로 가량 낮은 1만5000유로(약 2250만 원)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