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상 캡처
6살짜리 꼬마가 월척을 낚는 영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영상은 최근 ‘6살 꼬마의 월척’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유튜브에 올라와 퍼지며 화제가 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덩치가 작은 꼬마가 낚싯대에 걸린 물고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수면위로 엄청난 크기의 물고기가 물보라를 일으키며 모습을 드러냈다.
이 꼬마가 낚은 월척은 대서양에 서식하는 어류 타폰으로 몸길이 약 2.4m, 무게는 약 136kg까지 자라는 초대형 물고기로 멸종위기종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6살 꼬마는 자신이 낚은 월척과 기념사진을 찍은 뒤 다시 풀어 바다로 돌려보내줬다.
‘6살 꼬마의 월척’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6살 꼬마의 월척 엄청나네요”, “어떻게 자기보다 무거운 물고기를 낚았을까?”, “6살 꼬마의 월척 크기가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