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예림 \'올라잇\' 티저영상
김예림의 소속사 미스틱89 관계자는 14일 연예매체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해당 티저는 '올라잇'을 통해서 전하고 싶은 감성을 영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별을 마주한 여자의 복잡한 심경을 묘사했다"면서 "이별 후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감정을 표현하고 싶어서 그런 모습(속옷 차림)이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김예림 '올라잇' 티저영상
앞서 이날 오전 공개된 '올라잇' 티저영상에는 김예림이 속옷만 입고 잠에서 깬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속이 비치는 얇은 팬티를 입은 뒷모습을 담거나 다리 사이를 클로즈업 하는 등 파격적인 장면이 그려져 선정성 논란이 일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