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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vs 글래머…서유리, 오초희와 ‘D컵 대결’ 새삼 화제

입력 | 2013-06-16 14:43:00

서유리, 오초희 투 샷.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의 SNL 코리아 '19금 아바타' 연기가 화제가 된 가운데, 서유리가 오초희와 함께 찍은 투 샷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청순 글래머 서유리 VS 섹시 글래머 오초희 과연 승자는?'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서유리는 가슴골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의상을 입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오초희 역시 가슴이 두드러지는 포즈를 취하며 한껏 남심을 자극했다.

평소 두 사람은 남다른 볼륨감으로 남성 팬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두 사람이 한꺼번에 나온 사진에 자연시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기 마련이다.

'서유리 오초희 투샷'을 본 누리꾼들은 "서유리 오초희 투샷, 정말 훈훈하네" "서유리 오초희 투샷, 둘 다 매력 터진다 흥해라" "서유리, 성우만 하기엔 아까운 몸매, 인터넷 난리났네", "서유리, 아바타 연기도 엄청 웃겼다", "서유리가 뜨니, 이 사진이 또 뜨는 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15일 방송된 'SNL코리아'에서 영화 아바타 속 섹시한 나비족으로 변신, '19금 연기의 달인' 신동엽과 농도 짙은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