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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핑크빛 란제리룩 ‘아찔’…과감한 허벅지 볼륨 ‘짱’

입력 | 2013-06-16 15:28:00

출처=서유리 트위터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의 SNL 코리아 '19금 아바타' 연기가 화제가 된 가운데, 서유리가 과거에 찍은 화보 사진까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 '핫'한 사진 중 하나인 '데빌메이커:도쿄'의 포스터도 서유리가 코스프레한 사진이다. 서유리는 비스듬하게 앉아 도도한 표정을 지으며 허벅지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했다. 서유리의 허벅지에는 화려한 액세서리가 걸쳐져 있고 머리에는 왕관을 썼다. 또한 서유리는 화이트 퍼 재킷 안에 핑크색 속옷을 과감하게 노출해 볼륨 몸매를 뽐냈다.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척추를 접어서 찍은 사진"이라는 설명과 함께 이 사진을 올려놓았다.

서유리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서유리의 몸매는 진짜 역대급", "서유리 잔나 코스프레는 언제 하냐?", "서유리 난리났네", "서유리가 몸매 갑인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15일 방송된 'SNL코리아'에서 영화 아바타 속 섹시한 나비족으로 변신, '19금 코믹 연기의 달인' 신동엽과 농도 짙은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