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긴 생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했다.
송혜교는 16일 서울 여의도동 CGV여의도에서 열린 '2013 중국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긴 머리를 귀 밑으로 짧게 자르고 볼륨을 살짝 넣은 단발머리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또 흰색 원피스로 발랄하면서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송혜교 인형 외모 폭발", "송혜교 단발머리 너무 예뻐요", "송혜교 단발머리 유행 예감", "송혜교 머리 바꾸니까 상큼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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