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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아시아’ 홍이주, 폭풍 체인지업 의지 시구 “제발 패대기만 하지말자”

입력 | 2013-06-16 19:21:52


배우 홍이주가 놀라운 운동신경으로 체인지업 시구를 선보였다.

미스 아시아 출신 배우 홍이주는 16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했다.

이날 시구에서 홍이주는 마운드에 올라 체인지업으로 정확히 스트라이트 존에 던져 수준급의 운동 능력을 선보였다.


시구에 앞서 홍이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구 연습 사진과 함께 ‘부산으로 출발~~~ 제발 패대기만 하지말자~!!!^^롯데자이언츠 오늘 이겨주세요~~~ ’, 폼은 좋다..ㅎ’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홍이주는 늘씬한 각선미로 진지하게 시구 연습에 몰입하고 있다.

한편 미스아시아 출신 배우 홍이주는 KBS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SBS드라마 ‘대풍수’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출처|홍이주 트위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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