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분양시장은 14곳이 청약을 받고 7곳이 본보기집을 연다. 현대산업개발은 18일 서울 종로구 무악연립 2차를 재건축한 ‘인왕산2차 아이파크’의 청약을 받는다. 전용 84∼112m² 167채 중 108채가 일반분양 물량.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이 가깝다.
GS건설은 19일 서울 마포구 아현4구역을 재개발한 ‘공덕자이’의 청약접수를 한다. 전용 59∼114m² 1164채 중 212채가 일반분양 물량.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앞에 있다.
대우건설과 동부건설도 21일 경기 김포시 풍무동에서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본보기집을 연다. 전용 59∼111m² 2712채다.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2018년 개통될 예정이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