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트위터
남녀 혼성그룹 샵(서지영, 이지혜, 장석현, 크리스)이 11년 만에 재회했다.
이지혜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11년 만에 넷이 모였네요. 오래 걸렸지만 다시 잡은 이 손, 이젠 놓지 않을 거예요"라며 "사랑한다. 석현이, 지영이, 크리스. 아주 좋아! 대박"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이지혜는 4명의 멤버가 한 자리에 모여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는 샵의 멤버였던 서지영, 이지혜, 장석현, 크리스가 다정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지혜 서지영, 이제 화해한건가", "이지혜 서지영, 함께 있으니 보기 좋네요", "이지혜 서지영, 진짜 화해한 분위기", "이지혜 서지영, 다시 샵으로 활동해도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