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인 ‘2013 서울오토살롱’이 다음달 10일까지 입장권 사전 예매를 실시한다.
사전 예매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진행되며 20% 할인된 금액으로 ‘2013 서울오토살롱’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매 기간 종료 후 개막일인 11일부터는 현장에서 정상 가격으로 판매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13 서울오토살롱(Seoul Auto Salon 2013)은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오토살롱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사전 예매를 통해 관람료 할인 혜택과 더불어 보다 편리한 입장권 구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국내를 대표하는 최대 애프터마켓 전시회의 명성에 맞는 풍부한 즐길 거리와 수준 높은 전시 품목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