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두근두근
개그맨 이문재와 장효인, 박소영이 출연한 '두근두근'은 16일 방송된 '개콘' 703화에 새 코너로 투입됐다.
'두근두근'에서 이문재와 장효인은 오랜 친구로 지냈지만, 서로에게 두근거림을 느끼는 풋풋한 남녀로 등장했다. 이날 이문재와 장효인은 늦은 시각 장효인의 집 앞에서 티격태격하는 콘셉트를 잡았다.
장효인과 이문재는 코너 내내 애정어린 말싸움을 이어갔다. 하지만 애교 많은 여동생 박소영의 등장에 약속한 듯 어색해했다.
개콘 두근두근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콘 두근두근, 반가운 새 코너였다", "개콘 두근두근, 옛날 생각나네", "개콘 두근두근, 요즘 내가 저런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