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복귀
군에서 제대한 배우 김재욱이 드라마 복귀작으로 '후아유'를 선택했다.
17일 케이블 채널 tvN에 따르면 김재욱은 오는 7월 말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에서 이형준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재욱의 안방극장 컴백은 2010년 KBS 2TV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 이후 3년 만이다. 김재욱은 '커피프린스 1호점'의 와플남, '서양골동양과자점'의 민선우 역 등으로 이미 마성의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드라마 '후아유'는 소이현, 2PM 옥택연에 이어 김재욱의 출연이 확정,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재욱 사진출처|에이리스트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