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8일 4경기 우천취소
18일 열릴 예정이던 롯데-두산(잠실), 삼성-SK(문학), KIA-한화(대전), LG-NC(마산) 등 4경기가 모두 비로 취소됐다. 올 시즌 우천취소경기는 24게임으로 늘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최다홈런 앞둔 이승엽 타석 별도 표식공 사용
日 스포츠호치 “오릭스, 오승환 영입 공들인다”
일본 스포츠신문 스포츠호치는 18일 “오릭스가 지난해부터 오승환(삼성)에 대한 조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올 시즌이 끝나는 대로 영입에 공을 들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오릭스는 4번타자 이대호의 존재가 협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이대호와 잔류 협상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문은 “이대호에게 올 시즌 연봉인 2억5000만엔(약 30억원)에서 5000만엔 증가한 3억엔(약 36억원) 전후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