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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中, 북핵문제에 강경해졌다”

입력 | 2013-06-19 03:00:0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7일 중국이 북한 핵 문제에 대해 예전보다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PBS방송 ‘찰리로즈 쇼’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협박성 발언을 예전보다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북한의 핵무장 발상도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워싱턴=정미경 특파원 mick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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