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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섹시 몸매 유지 비결? 하루라도 운동 안 하면 살 붙는 느낌”

입력 | 2013-06-19 11:11:31


배우 겸 모델 클라라가 섹시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클라라는 18일 오후 서울 신사동 가로수 길에 위치한 기린(KIRIN) 맥주 팝업스토어 ‘기린 이치방 가든’에서 일일 브루마스터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클라라는 매끈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데님 핫팬츠와 흰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등장해 고혹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특히 일일 브루마스터로서 이번 행사에 참여한 클라라는 아이스크림 맥주‘기린 프로즌 나마’의 제조 과정을 배우고 직접 아이스크림 맥주거품을 만들어 보는 등 흥미진진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클라라는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평소 맥주를 좋아하지만 잘 마시지는 못한다”며“한잔만 먹어도 취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섹시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을 하루라도 안하면 살이 붙는 느낌이라서 하루 30분 정도 꼭 유산소, 근력 운동을 한다”며 “음식은 무조건 저지방으로 먹는다.특히 자몽, 토마토 등 칼로리가 낮은 과일과 채소를 주로 먹는다. 또한 음료 섭취를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클라라는 팬들에게 “클라라를 생각하시면서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내시릴 바란다”며 “29일 방송되는 SBS 주말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출연하는데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신사동 팝업스토어 기린 이치방 가든는 7월초까지 운영된다. 이후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부산 해운대 노보텔 테라스 카페로 이동해 ‘기린 프로즌 나마’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 동영상 = 클라라 “섹시 몸매 유지 비결? 하루라도 운동 안 하면 살 붙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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