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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부상…애프터스쿨 당분간 6인 체제 활동

입력 | 2013-06-20 10:53:09


애프터스쿨이 멤버 나나의 부상으로 당분간 6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나나는 19일 오전 MBC뮤직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의 사전녹화를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오던 중 1.2m 높이의 세트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졌다.

사고 직후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검진을 받은 나나는 골반 타박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돼 즉시 입원했다. 검사결과 다행히 뼈에는 문제가 없어 나나는 당분간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주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측은 애프터스쿨이 최근 발표한 ‘첫사랑’ 활동을 6인 체제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나나 미투데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