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대 포장 끝판왕.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과대 포장 끝판왕’이란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3장에는 택배로 배송된 A4용지 크기의 박스와 손바닥 크기의 진공포장 팩, 그리고 최종 결과물인 손톱 크기의 마이크로 메모리 카드의 모습이 차례대로 나와 있다.
말 그대로 과대 포장의 끝판왕이었다. 하지만 배송 물건의 파손을 염려한 판매자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기도 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