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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화보… “유이 나나 리지 가은, 몸매가 예술”

입력 | 2013-06-20 11:45:00

하퍼스바자 제공


그룹 애프터스쿨의 매혹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최근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 나나, 리지, 가은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맥시 싱글 '첫사랑'을 발표한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이번 화보를 통해 각각 팔색조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유이는 핫핑크 미니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꿀벅지' 각선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고, 옆구리가 시원하게 트인 연녹색 롱드레스를 입은 나나는 군살 없는 몸매로 성숙미를 뽐냈다.

고급스러운 초록색 롱드레스를 입은 리지는 이제껏 보여줬던 톡톡 튀는 소녀 이미지를 깨고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여자로 완벽하게 변신했으며, 팀의 막내 가은은 흰색 드레스 차림으로 순수하면서도 고혹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애프터스쿨은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맥시 싱글 '첫사랑'의 폴 댄스 안무 때문에 다리에 피멍이 들 정도로 혹독하게 연습을 했던 과정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유이는 "폴 댄스에서는 고난도의 기술은 아니더라도 제게 주어진 건 제대로 하려고 열심히 했다. 그래서 제게 이번 '첫사랑'은 1위의 영광을 맛보게 했던 '너 때문에'나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뱅'만큼 의미 있다"고 말했다.

가은은 "폴 댄스 연습을 하다가 정아 언니가 거의 날아가다시피 떨어진 적도 있었다. 처음엔 웃다가 너무 아프니까 눈물을 흘리는데 그 상황에서도 안무를 다시 짰다. 그걸 보고 저도 서러워서 막 울었다"고 밝혔다.

애프터스쿨의 유이, 나나, 리지, 가은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애프터스쿨 화보, 너무 매혹적이다", "애프터스쿨 리지, 저런 모습 처음이야", "애프터스쿨 몸매가 다 예쁘니 뭘 입어도 아름답구나", "애프터스쿨 유이, 나나, 리지, 가은 숨 막히게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놀라운 집중력과 카리스마로 한 컷 한 컷 색다른 표정과 포즈를 선보인 애프터스쿨의 특별한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애프터스쿨 화보 = 하퍼스바자 제공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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