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과거 '비키니 공약' 화제
안영미는 지난해 9월 서울 대학로에서 개그우먼 강유미, 정경미, 김경아와 함께 개그버라이어티쇼 '드립걸즈'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당시 첫 공연에 앞서 안영미와 강유미, 정경미, 김경아는 "1회 공연 매진 시 비키니를 입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뜨거운 관심 속에 1회 공연의 티켓은 모두 팔렸고, 안영미 등 출연진은 2회 공연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공약을 지켰다.
안영미의 비키니 공약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영미, 원래 화끈한 여자였어", "안영미, 저 때도 몸매가 환상이었구나", "안영미, 몸매에 자신감이 있으니 저런 공약도 걸 수 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20일 패션 매거진 '엘르' 7월호와 함께한 '올누드 화보' 공개로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