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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STX 등 6개社 재무개선 약정 대상

입력 | 2013-06-22 03:00:00


금융감독원은 21일 금융권에 빚이 많은 주채무계열 30곳 중 재무상태가 좋지 않은 6곳을 재무구조개선 약정 체결대상으로 선정했다. 약정 체결대상은 한진, STX, 동부, 금호아시아나, 대한전선, 성동조선이다. 동부와 성동조선은 2010∼2012년 3년 만기로 약정을 맺었지만 재무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재선정됐고 나머지 4곳은 기존 약정이 끝나지 않았다.

이상훈기자 janua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