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양상국 류정남 집/KBS2
22일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물 없이 살기' 미션을 수행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양상국은 '최소한의 물로 친구의 집을 청소하라'는 미션을 받고 류정남의 집을 방문했다.
그러나 생각보다 지저분한 류정남의 집을 보고 경악하면서 "다른 집에 가도 되냐"고 제작진에게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정남은 "이사한지 7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는 청소"라며 깨끗해진 집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류정남 집 너무 더럽다", "양상국, 류정남 집 청소 대단하다", "류정남 집 치우느라 고생했겠다", "류정남 집 좀 치우고 살기를 바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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