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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걸스데이’ 혜리 단발머리 변신…너무 잘어울려

입력 | 2013-06-24 11:12:10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가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했다.

23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을 앞둔 걸스데이가 출연해 '비포 컴백 주목! 인터뷰'를 통해 신곡의 콘셉트를 살짝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혜리가 앨범 콘셉트를 위해 5년 간 기른 머리를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이 처음 공개된다"고 덧붙였다.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서 혜리는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살짝 웨이브가 가미된 단발머리가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풍긴다. 혜리가 속한 걸스데이는 24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고 쇼케이스를 가질 계획이다.

한편, 혜리는 16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가수 토니안과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혜리 단발머리, 토니안과 무슨일?", "혜리 단발머리 예쁘네요", "혜리 단발머리, 새앨범 기대되네요", "혜리 단발머리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