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E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E클래스(The New E-Class)를 출시했다. 올해 초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인 이번 모델은 2009년 9세대 모델 이후 4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 진보된 기술, 향상된 효율성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더 뉴 E클래스는 8가지 라인업으로 E200 엘레강스 6020만~E 63AMG 4메틱 1억385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