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이비-한효주/KBS, SBS
가수 아이비(31·박은혜)가 배우 한효주(26)와 룸메이트였다고 밝혔다.
아이비는 24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해 "연습생 시절에 한효주와 룸메이트로 함께 살았다"고 말했다.
아이비와 한효주는 한때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숙소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이비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한효주는 BH엔터테인먼트에 각각 소속돼 있다.
다시 룸메이트를 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는 "이제 각자의 일이 있고 돈도 많이 벌었는데 같이 살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아이비는 SBS '강심장'에서도 한효주와 4년 간 함께 생활했다고 밝혔다.
당시 아이비는 "한효주와 데뷔 전부터 4년 간 동고동락했다. 신인시절에도 서로 모니터를 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절친한 사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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