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브리타 제에거)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9세대 E-Class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The New E-Class 출시 행사를 가졌다.
기존의 클래식하고 프리미엄한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더욱 모던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보적인 안전 기술 프리-세이프(PRE-SAFE○R(등록기호))를 비롯해 시속 60-200km/h로 작동 범위가 확장된 업그레이드된 주의 어시스트, 평행 주차는 물론 직각 자동 주차 기능 및 주차 공간에서 차를 자동으로 빼주는 기능까지 추가된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Full-LED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 등이 전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됐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