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좋은 아침’ 제공)
배우 이창훈(47)이 16세 연하 아내를 공개한다.
이창훈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좋은아침' 녹화에서 16세 연하 아내와 함께 44세에 얻은 소중한 딸 효주 양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창훈은 만난지 3개월 만에 결혼한 16세 연하 아내와의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이창훈의 아내는 연예인 뺨치는 단아한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창훈은 또한 어느 순간부터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부부 사이가 소원해져 결국 각방까지 쓰게 된 사연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는 이창훈 가족이 신혼여행 후 처음으로 태국 푸켓으로 가족여행을 떠나는 모습도 그려진다. 이창훈은 프러포즈 없이 결혼한 아내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 커다란 감동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6일 오전 9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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