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퇴근길 ‘아빠 어디가?’ 다정한 부녀 ‘훈훈’

김연아 퇴근길

김연아 퇴근길

'피겨여왕' 김연아(22)의 퇴근길이 공개됐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빠 어디가 찍는 김연아 퇴근길'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김연아는 아버지 김현석 씨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다. 지난 21-23일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링크에서 열린 '김연아 아이스쇼' 당시 아이스쇼를 마친 김연아가 아버지의 손을 잡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던 상황이 포착된 것.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김연아와는 다른, 평범한 딸 김연아의 모습이다.

김연아 퇴근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퇴근길, 김연아 고등학생 같다", "김연아 퇴근길, 아빠 어디가 찍네", "김연아 퇴근길, 아버지 닮아서 비율이 좋은 거였구나", "김연아 퇴근길, 아빠 앞에서는 그냥 귀여운 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 퇴근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