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김연아 퇴근길’
피겨퀸 김연아(22)의 퇴근길 장면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스쇼를 마치고 버스 앞에 서있는 김연아 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아버지는 김연아와 흡사한 긴 팔다리로 우월한 황금비율을 드러내 관심을 끌었다.
김연아 퇴근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버지의 우월한 유전자 물려받은 듯!”, “완전 황금비율 부녀지간이다!”, “아빠 빨리 와! 버럭 하는 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내년 2월 7일 개막되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현역선수로서 마지막 무대에 나선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