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흔한 멜론, 가격이 1800만 원… “1800원이 아니고?”

출처=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일본의 흔한 멜론’

일본에서 멜론이 1800만 원에 거래돼 화제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31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열린 중앙 도매시장 경매에서 멜론 2개가 수천만 원에 팔렸다”고 지난 3일(현지시각)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08년 250만 엔(약 2800만 원)에 팔린 멜론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가격이라고 한다.

이 멜론이 고가에 판매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멜론이 일본에서 지위를 상징하는 과일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은 최근 ‘일본의 흔한 멜론’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상에 올라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의 흔한 멜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의 흔한 멜론? 무슨 1800만 원이나 해?”, “일본의 흔한 멜론 아까워서 먹을 수나 있겠어?”, “실제로 거래가 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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