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DB. 이훈구 기자ufo@donga.com
배우 김강우가 영화 '찌라시'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강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5일 김강우가 7월 초 크랭크인 하는 영화 '찌라시'(가제/감독 김광식)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강우는 루머 때문에 죽은 여배우의 매니저로 찌라시의 실체를 파헤치는 우곤 역을 맡았다. 찌라시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퍼지는지 비밀을 낱낱이 보여줘 흥미를 끌 계획이다.
영화 '찌라시'는 고창석, 정진영, 안성기, 박성웅 등이 출연하며 7월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김강우 '찌라시' 출연 확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강우 찌라시 출연, 기대된다", "김강우 찌라시 출연 확정, 연예계 찌라시 얘기 기대된다", "요즘 찌라시가 계속 화제이던데, 영화 꼭 봐야겠다", "김강우 찌라시 출연, 영화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강우는 24일 방송된 '힐링캠프' 한혜진 편에 영상편지를 통해 깜짝 출연, 처제 한혜진과 기성용의 러브스토리 및 가족들의 반응 등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