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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데이트, “피부과 데이트 즐긴다”

입력 | 2013-06-25 14:13:50

방송 캡처


‘지성 이보영 데이트’

배우 지성과 이보영이 ‘피부과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피부과 전문의 임이석 씨가 출연해 여름철 피부 회춘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 전문의는 “보통 연예인들이 성형외과는 다니기 불편해하지만 피부과는 비교적 부담 없이 다니시는 것 같다. 우리 병원에는 이나영, 이보영, 지성, 수애 등이 다닌다”고 말했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혹시 지성, 이보영은 함께 다니나? 아니면 따로 다니나?"”고 물었다.

임 전문의는 “두 분은 같이 다니신다. 피부과 데이트를 즐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성 이보영 데이트’ 증언에 네티즌들은 “나도 남자친구랑 피부과 데이트 즐기고 싶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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