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양재진 함께 찍은 사진 새삼 주목 ,왜?

한고은이 양재진과 원장과 찍은 사진.

한고은(39)이 양재진 진병원 원장의 동생인 7살 연하 군의관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곧바로 한고은의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전하며 열애설을 부인 했지만, 한고은이 양재진 원장의 병원을 찾아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양재진 원장의 병원 블로그에는 '배우 한고은님과 양재진 원장님'이라는 제목의 게시물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을 게재했다. 병원 관계자는 "원장님 키가 크신데, 한고은 님도 늘씬하고 키가 크다. 미모 유지 비결에 항상 궁금한 배우 한고은 님이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서 양 원장과 한고은은 어깨에 손을 올리고 손가락으로 V자를 만들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양재진은 현재 MBN '속풀이쇼 동치미' '인생고민해결쇼 신세계' 등에 출연하고 있다. 한고은은 MBC 드라마 '구가의 서'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되는 '불의 여신 정이'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사진 출처=진병원 W진병원 블로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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