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웨딩촬영.
지난 24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웨딩촬영에 연예인 사조직인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하미모)’ 멤버들이 동참했다.
‘하미모’에는 배우 한혜진을 비롯해 한지혜, 유선, 김성은, 박수진, 엄지원, 강혜정 등 유명 여배우들이 속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평소 멤버들의 대소를 챙기는 등 별다른 일정이 없는 날에도 모임을 갖고 돈독한 우정을 다지고 있다. 또 봉사활동 및 선교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선행하는 모임으로도 잘 알려진 모임이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25일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내달 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l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