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최종회에 슈퍼카 람보르기니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구가의 서’에는 422년이 흐른 뒤 젊은 CEO로 성공한 최강치(이승기)가 람보르기니 신형 ‘가야르도 LP560-4’를 타고 서울을 질주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승기가 탄 람보르기니 신형 가야르도 LP560-4는 가야르도의 부분변경 모델로, 가야르도 디자인의 핵심인 강렬한 직선 라인이 더욱 강력해진 모델이다. 후면부에도 삼각형과 사다리꼴의 디자인 테마를 적용해 한층 역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람보르기니 한국 공식 수입사 람보르기니 서울측은 “현실의 판타지를 실현시키는 람보르기니가 ‘구가의 서’의 극적인 피날레 콘셉트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가의 서 422년 뒤’를 본 누리꾼들은 “구가의 서 422년 뒤, 시즌2 나오는건가” “구가의 서 422년 뒤, 현대판 최강치 멋있다” “구가의 서 422년 뒤, 그 다음 얘기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