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근황, “활짝 밝은 미소…개구쟁이 모습 여전해!”

출처= 유세윤 미투데이

‘유세윤 근황’

음주운전 사건으로 자숙 중인 개그맨 유세윤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유세윤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언제나 든든, 고마워 친구야”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유세윤은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많이 반성할게요”라며 “우울해하지는 않을게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세윤은 편안한 옷차림에 검은색 모자를 눌러 쓴 채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유세윤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세윤 씨 얼른 돌아오세요!”, “너무 이른 근황 소식 아닌가?”, “음주운전 다시는 하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달 29일 음주운전 직후 경기도 일산 경찰서에 찾아가 자수했으며 현재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