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서밋 2013’서 1등 선정
올해로 9년째인 LTE 월드 서밋은 매년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루어낸 기업과 제품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옵티머스G 프로는 퀄컴 스냅드래건 600 프로세서와 5.5인치 대화면의 풀HD IPS 디스플레이, 직관적인 사용자경험(UX)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옵티머스G 프로는 2월 국내 시장 출시 이후 넉 달 만에 100만 대 공급을 넘어서며 LG전자가 내놓은 역대 휴대전화 가운데 가장 빠른 초기 판매 속도를 기록한 바 있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