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임슬옹 폭풍수면/트위터
임슬옹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왕이 됐는데 너무 졸려요"라는 글과 함께 '폭풍수면' ,중인 모습을 다음 사진을 올렸다.
임슬옹은 KBS2 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에서 조선의 12대 왕인 '인종' 역을 맡아 열연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슬옹은 왕 분장을 하고 촬영장에 놓인 의자에 기대 숙면을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임슬옹 폭풍수면, 많이 피곤해 보여요", "임슬옹 폭풍수면, 왕이 되니 더 피곤한 듯", "임슬옹 폭풍수면, 이제 좀 쉬세요", "임슬옹 폭풍수면, 자는데 옷이 불편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