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걸그룹 씨스타가 페리카나 치킨의 전속모델 활동을 이어간다.
페리카나 측은 현재 전속모델인 씨스타와 계약기간을 연장하고 최근 지면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페리카나는 씨스타가 광고모델로 선정된 이후 매출액 증가, 브랜드 인지도 상승 등 치열한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이번 재계약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면광고 촬영은 ‘페리카나를 코디하다’(Co-ordinate for PELI.)란 콘셉트로 진행됐다.
씨스타 멤버들은 핑크블룸, 블루마린, 블랙&화이트, 유니폼 등 다양한 테마를 소화했으며, 약 12시간 진행된 촬영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역할에 몰입하는 등 시종일관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광고 속 씨스타는 무대에서 보이는 섹시함과 열정적인 모습 대신 청순함과 세련미를 강조했다.
씨스타는 최근 발표한 2집 ‘기브 잇 투 미’로 각종 음악차트와 음악방송엥서 1위를 휩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