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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너목들’ 촬영장 방문…6년 열애에도 ‘달달’

입력 | 2013-06-27 14:38:00


사진=지성 미투데이/이보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지성, 이보영 촬영장 방문'

연예계 대표 커플로 꼽히는 배우 지성과 이보영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지성은 최근 여자친구 이보영이 출연 중인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너목들)' 촬영장을 직접 방문해 이보영을 만났다.

이보영은 '너목들'에서 국선변호사 장혜성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현재 작품 활동을 쉬면서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지성은 피곤해하는 여자친구 이보영을 위해 직접 촬영장으로 데리러 간 것으로 전해졌다.

지성의 이보영 촬영장 방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성 이보영, 6년 열애에도 아직 달달하구나", "지성 이보영, 너무 잘 어울려요. 결혼은 언제?", "지성 이보영, 훈훈한 커플이다", "지성 이보영, 닭살 애정이네 부럽다", "이보영 '너목들' 너무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했으며, 2007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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