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아나운서 남편 조기영-아들 은산
고민정 아나운서는 25일 자신의 블로그에 "좋은 남편은?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 '내 아들은 이 사람처럼 컸으면 좋겠다'하고 생각하게 하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고민정 아나운서의 남편 조기영씨는 아들을 품에 안고 자상하게 보살펴주고 있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시인 조기영과 결혼했으며,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12월 아들 은산 군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고민정 아나운서 남편-아들 사진=고민정 아나운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