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진 근황. 사진=박수진 트위터
8세 연하 가수 로이킴(20)과의 열애설로 27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배우 박수진(28)의 근황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박수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BAZAAR와 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수진은 말의 얼굴을 감싸 안고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여자들도 말을 타던 고구려가 배경인 KBS2 수목드라마 '칼과 꽃'을 방송을 앞두고 찍은 패션지'바자' 화보 사진이다. 박수진은 연기를 위해 직접 승마를 배우며 연기에 대한 열의를 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7일 오전 스포츠동아는 로이킴과 박수진이 4개월째 풋풋한 사랑을 키워 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양측은 "호감을 가지고 몇 번 만난 것은 사실이나 지금은 만나고 있지 않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