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그룹 B1A4가 8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가운데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공연 주관사 CJ E&M에 따르면 8월7일부터 11일까지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3 B1A4 LIMITED SHOW AMAZING STORE’를 여는 B1A4가 모두 1만석을 매진시켰다.
B1A4는 26일 5000석 선 예매를 시작, 3분 만에, 뒤이어 27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 일반 예매 5000석도 5분 만에 각각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콘서트는 회당 2000석으로 한정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콘셉트로 기획됐다고
CJ E&M은 밝혔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