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걸 출신으로 공포 영화 '꼭두각시'에 출연한 배우 구지성이 28일 파격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구지성의 화보는 그가 남성 월간지 맥심(MAXIM) 7월호와의 인터뷰 도중 찍은 것이다.
구지성은 붉은 슬립 원피스와 미니 드레스로 S라인 몸매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구지성은 "영화 '꼭두각시'에서 섹시하면서도 광기 어린 캐릭터를 연기하다 보니 한동안 많이 우울했다. 술은 입에도 못 댔는데 지금은 꽤 많이 늘었다"고 전했다.
또 구지성은 최면 장면 중 실제로 최면에 걸려 NG를 낸 일, 가위에 눌려 침대 머리 맡에 가위를 두고 잔 일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구지성은 지난 20일 개봉한 19금 공포 스릴러 '꼭두각시'에서 파격 노출을 펼친 바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