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국 선(The Sun) 보도화면 캡처)
중국의 한 건물 창가에서 성관계를 하던 남녀가 추락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현지시각) 영국 선(The Sun)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漢)의 한 아파트 건물에서 창문에 기대 성관계를 하던 남녀가 창문이 깨지면서 그대로 추락해 사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두 남녀는 마지막 순간까지 서로를 꼭 껴안은 상태로 추락했다.
현지 매체들은 건물 유리창 품질이 낮아 쉽게 깨지면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두 사람이 추락한 층의 높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 [채널A 영상]어머나! 지하철 안 하의실종 남녀
▶ [채널A 영상]춤 잘 추다가…“내 치마 어디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