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SH공사가 신내3-2 등 20개 단지에서 제24차 장기전세주택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49∼114m² 총 2178채가 공급되고 전세보증금은 1억822만∼3억7500만 원이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본인과 가구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면적 85m² 초과의 경우 예외 규정 있음)가 소득 및 자산보유 기준을 충족해야만 신청이 가능하다.
3일에는 GS건설 등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 일대에 공급하는 ‘DMC가재울4구역’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59∼175m² 총 4300채 중 1550채를 일반분양한다. 경의선 가좌역을 도보 5분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내부순환도로, 수색로, 강변북로, 자유로 등의 진입도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