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의 나쁜 예.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의 16세를 잘못 넘긴 뽀로로' 또는 '폭풍성장의 나쁜 예 2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 개된 사진 속에는 뽀로로 인형이 보인다. 그러나 우리가 알던 귀여운 모습과 달리 큰 키에 우람한 체격을 과시했다. 얼굴도 살짝 미워졌다. 이런 뽀로로의 모습이 마치 귀엽던 아이가 폭풍 성장기인 사춘기를 넘긴 후 못생긴 성인이 된 것처럼 보여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